-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후 2시 11분
- 양파 껍질을 벗기는데, 한 꺼풀을 벗기면 두세 꺼풀이 생겨나는 기분. 어디를 어떻게 뜯어야 할지 모르겠다. “a만 하면 돼”의 꾀임에 넘어가지 말자. a부터 z까지 결국 다 하게 된다-_- 오후 4시 26분
- 이 넓은 세상에 하고 많은 일 중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한 가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즐거우면서도 때로는 답답하다. 더 나은 무언가가 있을 것만 같아서 망설여질 때가 있다. 오후 4시 53분
이 글은 mcpanic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8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