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 클라이언트 Ecto 테스트

WordPress의 답답한 웹에디터에 짜증을 느끼던 차에 그럴싸한 대안을 발견했다.

그건 바로 Blogging client.

그 중 Ecto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윈도우에서 워드 작업하듯 작업한 글을 포스팅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느낌은 좋은데 어떻게 화면에 나타날지 궁금하다.

워드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유사해서 워드에 익숙한 나에게는 편하게 느껴진다.

ecto

Thumbnail 이미지 업로드 테스트… 그림이 어째 뭉개져서 나오는 느낌이다.

desktop blogging client 도 종류가 상당히 많구나…

WordPress만 해도 이렇게 많다.

갈수록 Web 과 Desktop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Joel on Software 의 모 포스팅에서 (기억이 안 나네…) Desktop과 Web의 한판싸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있었는데, 결국 현재의 흐름으로 봐서는 승과 패의 논리가 아닌 조화의 논리를 찾아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다.

Rich Client, Rich Interactive Applications (RIAs) 로 대변되는 Adobe Flex, Adobe Apollo, Microsoft Silverlight 또한 이러한 흐름의 최전선에 서 있는 첨병들이다.

왠지 이것들을 익혀 놓으면 흐름을 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ecto, 링크 거는것도 아주 쉽고 편하다!

그냥 링크만 긁거나 복사만 해도 페이지 제목까지 다 지정을 해 주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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