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is Negitiable
Gavin Kennedy, 이재호-이재훈 옮김
김영사
이 책은 우리가 업무상으로, 또는 일상 생활에서 항상 맞게 되는 ‘협상’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과 기술을 다루고 있다. 원제인 ‘Everything is Negotiable’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모든 것은 협상 가능하며 또 협상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각 장 별로 실제 협상에서 필요한 자세나 기술을 제시하고, 이를 풍부한 사례로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각 장마다 협상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퀴즈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협상할 수 있는 방법을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익힐 수 있게 돕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협상의 몇 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 절대 상대방의 첫번째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 것, ‘만일 ~하면’ 이라는 질문을 지속적으로 던질 것, 첫 제안을 과감하게 할 것, 강하고 과감하며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일 것, 필요에 따라 대리인을 활용할 것, 정찰제의 허구를 파악할 것, 가격 이외의 다양한 협상 변수들을 활용해서 조건을 다각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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