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

직감을 무시하지 마세요.
뭔가를 할 때 조금이라도 좋지 않는 느낌이 들면
그것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이런 직감들은
신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 잘랄 앗 딘 알 루미의《그 안에 있는 것이
그 안에 있다》중에서 –

학교 선택으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에게 필요한 건 직감이 아닐까. 여러가지 판단 기준들과 장단점들. 그 사이의 교묘한 줄타기에서 넘어지지 않으려는 나의 중심점은 어디에 있는걸까. 오늘자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실린 이 글이 그래서인지 유난히 와닿는다.

“직감”의 4개의 생각

  1. 직감도 훈련이 가능하다면 거 참 새로운 사업이 될듯 하네 ㅋㅋ
    윤영이 viewpoint 도 재밌네. 난 블링크 보고 나서는 영 별로라 그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인간 책은 다시 안보게 되던데…
    직감 감정 뇌활동 … interesting!

    1. 사업이라~ 프랭클린 플래너나 명상법, 사고법 이런거 하나 창시해 볼까? 글래드웰.. he’s a geek!

  2. 음.. 흥미로운 관점이네~ 결국 언어와 생각의 관계를 고민하게 되는구나 ㅎ 블링크 참 재밌게 봤었는데 번뜩임에 대한 좋은 이야기가 많았던듯. 직감을 잘 살리는 데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 ㅋ 어떤건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반면에 어떤건 보기좋게 빗나가기도 하니 말야.. 아무래도 직감도 훈련을 통해 정확도를 높여나갈 수 있지는 않을까?

  3. 내 생각엔 직감이란 우리의 언어 시스템으로 캐치하지 못한 뇌의 활동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해. 즉 뇌는 뭔가 생각했는데 언어로 전환이 안되서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거지. 뇌를 100% 활용하자면 직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때 주의할 것이 직감과 감정을 구분하지 못하면 큰일난다는거지.. 단지 차이점이라면 직감은 언어적표현이 안된 뇌의 데이터들의 종합에 의해 나타난 것이라면 감정은 이러한 데이터들이 바탕이 안된 호르몬에 좌우되는 뇌의 순간적 판단이랄까? 직감에 대해서는 ‘블링크’에서 많이 언급하는데 보면 직감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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