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를 관찰하고 파일럿 스터디를 하는 것은 insight 를 얻기 위해서다.
인터페이스와 툴을 설계하는 것은 사용자의 활동을 돕고 연구 contribution 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다.
스터디와 개발 자체에 얽매여 insight 와 contribution 을 놓쳐서는 결코 좋은 연구가 될 수 없다.
좋은 논문은 insight 와 contribution 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험이나 인터페이스 설계를 자세히 보지 않아도 뛰어난 업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런 좋은 논문이 구체적인 설명에서도 간명하고 정확한 것은 물론이다.
좋은 논문은.. introduction 만 봐도 오. 잘 썼구나 라는 생각이 들죠.
앞에 부분을 봤는데, 오. 읽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고,
간단하지만 introduction 에 논리대로 술술 흘러가는 논문들을 보면
art 라는 생각이 듭니다 ^^; art 많이 만드시길~
잘쓴 논문일수록 어렵지 않고 간단명료하면서 쉽게 읽히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정말 논문은 보면 볼수록 단순 글쓰기가 아닌 art 가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어려운걸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더욱 재밌는것 같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