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필요한 지혜

지혜는 사람을 보다 덜 힘들면서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상황에 따라 필요한 지혜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어느 상황에 도움이 되는 지혜가

다른 상황에서는 독이 되기도 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지혜는 무엇일까.

 

평상시의 나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에 맞서고 이를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지혜.

다양한 것들을 연관시켜 생각하는 지혜.

과거의 일을 되새기면서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이를 앞으로 반복하지 않는 지혜.

자만하지 않고 항상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지혜.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에 항상 귀기울이고 배려하는 지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목표를 잃지 않는 지혜.

를 동경한다.

 

그러나 요즘처럼 감정기복이 심하고 지쳐있을 때에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보다는 나에게 힘이 되는 것들을 가까이 하는 지혜.

좋았던 것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안 좋았던 것은 잊을 수 있는 지혜.

이 둘을 따로 생각할 수 있는 지혜.

스스로를 감싸고 믿어주고 보듬어주는 지혜.

말한마디, 글한줄에 흔들리지 않는 무던함의 지혜.

외로움과 슬픔을 피하지 않고 하나하나 마주쳐 흘려보내는 지혜.

그리고 무엇보다 미워하지 않고 미움받지 않을 수 있는 지혜

가 간절하다.

“나에게 필요한 지혜”의 6개의 생각

  1. 안녕하세요.

    우연히 심리학과를 찾아보다 김주호를 발견 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참으로 신선하고 맑고 밝은 생각과 자기발전과 나아가 세계를 발전 시키며 질좋은 세상을 만드실 분 이라 생각하고 믿습니다. 살면서 정말 많은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기죽지 말고
    자기를 믿고 최선을 다하면 사막 아니라 히말라에 있어도 못 할수 있는일이 없다고 봅니다. 정말 열심히 살고 지금 시간을 사랑 하고 좋은 경험 많이 하세요.

    언젠간 지금의 시간이 지나 숲의 밖으로 나와 그 숲을 통찰하며 지휘하는 날이 올것입니다. 저는 지금 카우와이 섬에서 20년째 바다와 산을 매일 보며 옷을 디자인 하는 일 을 합니다. 김주호는 다른 사람이 갈수없는 길의 안내자 같은 주요한 역활을 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1. 이렇게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 분과도 이런 소통을 할 수 있는 블로그가 참 좋네요.
      좀더 먼 발치에서 인생을 관조하는 여유를 갖고 계신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바다와 산을 매일 보며 일할 수 있는 환경도 참 부럽구요.
      스스로를 믿는다는 것의 중요함을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길잡이와 같은 글 다시한번 잘 새기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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