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의 636개의 생각

  1. 이게 워드프레스던가요?
    쓰기 좋아요?
    제 주변에 형이랑 영준이만 이거 썼던 것 같은데.
    컴퓨터 잘 해야 쓸 수 있는 거면.. 전 쥐쥐 ㅠㅠ

    1. 나는 wordpress.com 을 추천하고 싶네. 니가 고려하고 있는 다른 옵션들과 비슷하게 컴퓨터 잘 몰라도 되는거고 ㅎㅎ

  2. 크크,
    뭔가 조금 바뀌었넹-
    오빠의 ‘쌓이는것들이 임계치를 넘어서면 오히려 놔버리게 된다’는 말에
    백번공감하고 가…
    내가 지금 그 끈을 안놓으려고 무진장 노력중이거든.
    한번 손놓으면 겉잡을수 없는걸 알기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별것 아닌거에도 놓음의 징후로 가지 않게 하려고 엄청 스트레스받는
    이상한 현상마저 겪고있지-_-;
    근데 정말 생각해보면
    그렇게 할일이 많을때야말로 온갖 심혈을 다 집중해서
    다는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쳐내기 시작해야하는건데
    왜 그때가 되면
    할일 많은거에 대한 타령은 입 댓발나와서 하면서
    줄어드는건 없는걸까
    으악!

    오빠는 대체 그 어려운 공부들을
    그것도 영어로
    어찌하고있는거야.ㅠ

    나 여기오니 지진아가 되었음을 매우실감하고있어
    자존감따위 지하를 뚫고내려간지 오래고.
    쿨하게 인정하자고 하고있으면서도
    그래도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려지지 않는지 가끔씩 날 괴롭히네-_-

    ㅎㅎ 올만에 왔더니 할말이 산더미야 어쩜좋아!!ㅋ

    1. 답이 엄청 늦었네;; 금요일에서야 논문 하나 내고 이제야 정신좀 차렸어^^
      끈을 안 놓고 버티어 내면 결국엔 그 보람이 있는데, 때로는 붙잡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든거 같아. 그리고 니가 말한대로 놓기 시작하면 다시 돌아오기가 너무 힘드니까. 할일이 많고 나는 힘들다 라는 생각 자체가 몸과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그것 자체만으로 또하나의 무게감이 되는것 같아. 쓸데없는 생각을 털어낼 수 있는 스스로만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도 중요할거 같아.

      영어고 어려운 공부고 다 맞는 얘기인데, 다른 걸 해도 마찬가지로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 그냥 내가 젤 하고싶은 길을 운좋게 할수 있게 된것에 감사하는 거지 뭐… 너도 새로운 환경에서 오랜만에 ‘공부’ 모드로 돌아와서 적응기간이 좀 필요하겠구나.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주는 부분도 있을거고, 다른 친구들이 갖고있지 않는 너만의 장점들이 빛을 발할 기회들도 있을거야 분명히! 그 기회들을 놓치지 않기 바랄게^^

  3. 어젯 밤에 무사 귀국했습니다.

    형 덕분에 정말 암울할 뻔했던 boston 일정이 샤방스레 뽀송해질 수 있었어요

    MIT 교내는 궂은 날씨 때문에 그냥 스쳐지나갈 뻔했고
    Legal Seefood는 사실 MUST GO 중 하나였으나, 그 가격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형을 만남으로 인하여 다 이룰 수 있었네요 훗.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국엔 연말 쯤에 오시려나요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건강하시길!!

    1. ‘샤방스레 뽀송’ 이거 표현 좀 괜찮네 ㅎㅎ
      갑작스럽긴 했지만 또 이렇게 보니 반가웠다.
      잘 놀고 갔다니 다행이네, 날씨도 험했는데 말이지;
      회사 생활 잘 하고, 참고로 그날도 얘기했지만 형은 회 참 좋아한다 ㅋ

  4. 안녕하세요.
    여행전문가 & 블로거를 찾고 있습니다.
    저희는 코리아포탈닷컴 컴퍼니입니다.
    한달에 한두번 패키지 여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녀오신 후기와 UCC개념의 동영상을 저희 코리아포탈닷컴에 제공해주실 수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
    연락부탁드립니다.
    info@koreaportal.com
    213-389-5242 Kate Chang 입니다.
    감사합니다.

  5. 페북/트위터 다 어찌쓰는지 모르구 (그나마 트위터는 계정도 없고)
    핸드폰은 아직 2G여서-피쳐폰이라고하던가-–
    무수한 소셜 네트워크에서 제외되어있는 나는
    이렇게 블로그에-
    -ㅋㅋㅋㅋㅋㅋㅋ

    올만에 보겠다!!! 이제 윤진오빠 팔에서 그만 나와서 같이 사진찍어야지!ㅋ
    (그 사진은 누군가가 말해줘서 어렵게 찾아 봤음.ㅋ)
    웰컴투 코랴~

    1. 왠지 블로그는 낙후된 플랫폼이 된 기분인건가? ㅠ 블로그는 페북이나 트위터처럼 빠르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공간은 아니지만 그 나름의 ‘정취’가 있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살려나가 보려구~

      오늘 좋은 시간이었어. 편하고 여유롭고 포근한 느낌? 사진도 열심히들 찍고 말이지 흐흐 5년 10년 뒤에도 이렇게 만날 수 있음 좋겠다!

  6.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KIST에서 석사 과정으로 HCI공부를 할 학생 입니다.

    HCI에 대해서 좋은 정보와 이야기들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블로그가 참 잘만드신것 같아요.

    종종 들리겠습니다. ^^

    1. 좋은 곳에서 연구하시겠네요! 분야가 좁은데 어떻게든 만나뵐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1. 네 ^^ 만약 제가 능력과 기회가 닿아서 만나뵙게 된다면 영광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대책없이 AR의 매력에 빠져서 CS쪽(Computer vision에 기반한 HCI)를 공부하고 싶어서 이제부터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가능성을 믿고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2. 비전과 HCI의 조합으로 흥미로운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에 관련된 연구도 몇 나왔구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서로 정보 공유도 하고 피드백도 나누면 좋겠네요. 행운을 빌겠습니다!

  7. 킴주호 전격 방한했나? 건전한 모임 할때 나도좀 껴주라 이번엔 가기전에 함 보자구ㅋ

  8. 2006년 호주에 잠시 있을 때 귀국을 몇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이 팔에 흉터가 남는 정도의 상해로 그쳤지만 사고 귀국 스케줄에 따라 몇일 후 집을 비워줘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었죠. 입원 기간동안 아내 혼자 호텔에 묵기도 그렇고, 퇴원 후 적어도 몇일은 조리하며 머물 필요가 있었는데 친인척도 친구도 없는 오지에서 앞이 캄캄 하더군요. 그런데 그 순간 마치 하늘에서 신이 손을 내밀 듯 뜻밖의 인물이 선듯 자기집에 머물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인연이라곤 학원에서 얼굴 인사 한 번 한 것이 전부인 분이 말입니다. 퇴원하자 직접 차를 몰고 오셔서는 제법 되는 귀국짐을 다 옮겨주시며 저희 부부를 일 주일간 자기 집에 편히 머물도록 해 주셨지요.

    아내와 함께 증권사 요직에 근무하다 어느날 자리를 털고 아내, 딸 아이와 함께 호주로 어학연수 오신 그 분은 마침 제 소식을 전해 듣고 주저없이 자기 집에 편히 머물도록 해 주셨고 이후 한국으로 오셔서 친히 둘째 아이 돌잔치에 초대도 해 주셨지요.

    그 부부를 보면 늘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분들을 보면 늘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전해오고 사람다움이 넘쳐나서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라도 들라 치면 이내 눈치를 체고는 손사례치며 ‘됐다’고 답례를 사양 합니다.

    저와 제 아내는 그 부부를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이렇게 누군가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죠. 온전한 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과정은 아마도 완전한 인격체를 쫒는 길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기를 만드는 여로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서 또 약점과 결점이 있는 자신을 용서하고 기만하지 않으며 장점과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그러한 길을 제대로 걷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정말 따뜻한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스스로 되돌아보게 되는 점이 많은 이야기였어요. 항상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 안에 얼마나 순수한 진심이 묻어있는지 질문해보게 됩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겉보기의 ‘nice’함, ‘cool’함이 아닌 그저 당연한 일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줄 알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다움의 아름다움.

      말씀하신대로 어쩌면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을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생각에만 빠져서 보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중요한 건,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어주고 주위 사람들의 행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일지도 모르겠어요. 혼자의 잘남보다는 우리의 행복에 귀기울여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 감사는 제가 해야죠. 저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주호씨가 있다는 것에 참 고맙죠. ^^
        (참, 책은 늦어지고 있네요. 아마 계획을 살짝 바꿔서 다른 책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9. 안녕하세요. Twitter Tools 사용법들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도 Twitter Tools를 세팅해놓고 Daily Digest를 보내게 하려고 세팅했는데요, 어느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되질 않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올릴때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하는 것 까지는 성공했는데, 데일리/위클리 다이제스트는 이상하게 안되네요;;

    혹시 눈여겨서 세팅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나요? 제가 세팅한 것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Enable option to create a tweet when you post in your blog? YES
    – Tweet prefix for new blog posts: New Post
    – Set this on by default? YES
    – Create a blog post from each of your tweets? NO
    – Category for tweet posts: On Twitter
    – Tag(s) for your tweet posts: Tweets, Diary
    – Author for tweet posts: justinchronicle
    – Exclude @reply tweets in your sidebar, digests and created blog posts? NO
    – Tweets to show in sidebar: 5
    – Create tweets from your sidebar? NO
    – JS Library to use? jQuery
    – Give Twitter Tools credit? YES
    – Create a daily digest blog post from your tweets? YES 11.59pm
    – Title for daily digest posts: Twitter Daily on %s
    – Create a weekly digest blog post from your tweets? NO
    – Title for weekly digest posts: Twitter Weekly on %s
    – Order of tweets in digest? Oldest First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10.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
    새로운 시작으로 한참 바쁘고 스트레스 받고 이래저래 정신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지난 주 LA로 왔고 이번 주 부터 새로운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아이들을 부르기 전에 준비할 것들로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네요. 비슷한 시기에 서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네요. 힘든 점들도 많고 또 외롭기도 할 텐데 도움이 필요하거나 힘들 때면 부담없이 연락 주세요. ^^ 주호 화이팅!

    1. 와아 드디어 미국에 입성하셨군요! 새로운 환경에서 분명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 미국에서 뵈면 느낌이 정말 색다를 것 같아요.. 서부에 놀러가면 꼭 연락드릴게요. 저도 아직은 한창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중입니다. 공부 양이 만만치 않아서 쫓아가느라 좀 버겁기는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구요~ 혹시 제가 도움드릴 일 있으면 역시 연락주세요 ㅎㅎ

  11. 해커스 게시판에서 보구서 우연히 들렀습니다,
    유학 준비 게시판도 참 좋지만,
    일상 이야기들도 소소하고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는 올해 어플라이 준비 중인데요(분야는 생화학쪽이랍니다),
    종종 학업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들이 들 때가 있어서
    마음 속이 복잡했는데
    여기 써 놓으신 글을 읽고 나니까
    다시 마음이 정리된 느낌이 들어서요.

    그냥 읽고만 가기 죄송해서-
    방명록 남기고 갑니다^^

    그 열정으로 어디가시든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늦었지만 박사과정 입학도 축하드립니다.

    1.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학생들과 이야기해보면 누구나 느끼고 공감하는 점들이 많더라구요.
      유학 가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생각 드는 것들도 있고,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었구나 안도감이 들기도 하고~
      말씀하신대로 유학의 절차나 준비과정뿐 아니라 생활과 소소한 일들도..
      이런 생각들을 나눌 사람과 공간이 절실하더라구요~

      한창 어플라이 준비때문에 바쁘실 때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12. 주호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게 잘 지내지??
    레드삭스의 고장 보스턴에서 공부-0-열심히 하고
    한국들어오면 한번 봅시다.

    1. 우와 형 이렇게 왕림해 주셔서 감사해요~
      생일 기억해주신건 더더욱 ㅠㅠ
      이참에 야구에 재미를 좀 붙여보려구요 🙂
      겨울에 한국서 맥주한잔! (작년에도 이랬으나 못 뵈었던거 같군요 ㅠㅠ)
      이번엔 꼭! ㅎㅎ

  13. 오빠. 잘지내세용?ㅋㅋ
    사진들 뒤적이다가 과탐 갔을때 사진보고 찾아왓어요-
    석사 졸업까지 하셨군요!!
    멋져요 역시.!!!!!
    전 학교 이번에 졸업하고 취업했답니다.
    우리 멤버 다시 모일날이 있었음 좋겠네요 🙂

    1. 우와 이게 누구야 ㅋㅋ 잘 지내고 있지?
      나도 계속 학교에 있으면서 사회와 동떨어진 삶을 ㅎㅎ
      다들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이렇게라도 연락이 닿으면 모일 수 있겠지?
      나 한국갈때 다시 연락할게!

  14. 주호오빠~ 안녕하세요^^

    제가 이메일을 안써서 내용을 날리고 보니 정말 오랜만에 여기 글 남긴다는게 실감이 드네요 흑흑..ㅠㅠ

    잘 지내시죠? MIT로 가시게 됐단 소식 들었습니다! 역시 오빠는 레전드…ㅜㅜ

    저는 어학연수 차 내일 미국으로 떠나요 ㅎㅎ 처음 6주간 뉴욕에 있고 뒤에 약 5개월은 시애틀에 있게 됐어요 저도 딱 7개월 가게 돼서 뭔가 안지언니랑 바톤터치하는 느낌이예요 ㅎㅎ

    얼마전에 동기들 모여서는, 우리학번 근처(경계 매우 모호) 는 미국가면 오빠는 꼭 빼놓지않고 만나고 온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이번 차례는 제가!ㅎㅎ (가까운 학번에 희진언니, 서하언니도 계시지만 참으로 멀리&깊숙이 계시더군요..ㅜㅜ) 그래도 가까운 곳에 합창단 선배가 계셔서 왠지모를 편안함이 들어요 ㅋㅋ 보스턴에서 터잡고 계신 후에 저 가면 맛난거 사주시는거죠 ? 헤헤

    아이폰 4도 구경 맘껏 시켜주시어요! ㅎㅎ 요즘 아이폰이 너무 갖고싶은데 결국 제 출국 전에 아이폰4는 한국출시가 안돼서, 미국 가서 아이폰3 중고를 사느냐, 완전 오버해서 아이패드를 사느냐, 기다리고 있다가 아이폰4를 보내달라(;)고 하느냐 모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ㅠ

    이틀 후면 (그 애증의) 영어만 쓰는 나라에 혼자 떨어진다 생각하니 상당히 떨립니다.. 오빠도 이러셨나요ㅜ? 거기도 많이 더울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조만간 보수동 (밑에서 보고 ㅋㅋ 구수한데요?) 에서 뵈어요 ^_^!!

      1. 아이디만 쓰면 누군지 모를까봐? ㅋㅋㅋ 그래도 아직 20댄데 너무 기억력 무시하는거 아냐? ㅋㅋ

        이메일을 안쓰면 내용이 날아가는건가? 나는 처음 듣는 이야기구나 ㅠ
        혹시 뒤로가기 하면 내용은 남아있지 않고? ㅠ

        우와 미국에 오는구나.. 진짜 06학번 여자애들 미국 많이 오네 ㅎㅎ 운좋게 나는 애들 오는 족족 다 만나는구나 ㅋㅋ 이젠 무대를 옮겨 동부에서 만나겠네 너는~ 나도 한창 적응하고 헤맬 때라 니가 나를 끌고 다녀야할지도 모르겠다; 밥이야 물론 대접해 드립니다!

        처음 오면 당연히 긴장되고 걱정되기 마련인데, 그 설렘이 또 좋더라고. 뭔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초심을 되찾을 수도 있고. 암튼 좋은 시간 보내고, 많이 보고 듣고 배우고 느끼고 가길 🙂 전화 생기면 연락해!

  15. 주호야 잘 지내냐
    보수동으로 이제 이사는 간 건가?
    세찬이랑 권이형 얽히는 거보면.. 착하게 살아야겠어 ㅋㅋ
    스믈스믈 꿈틀대는 이드를 분출할 공간은 점점 없어지는 것인가 ;;

    넉달 정도 그노무 영어랑 출장 러쉬 끝내고.. 잉여인간으로 며칠 지내고 있는 중이다.
    아주 기운이 쪽 빠지네ㅠ
    셤기간엔.. 공부하는 것 만큼이나(아님 더 정성스럽게) 끝나고 놀 TODO list 작성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ㅋㅋ

    일은 안하고 오전 내내 이래저래 돌아다니다 오랜만에 둘러보고 기운 얻고 간다!!
    아직 내 몸뚱이과 도저히 알 수 없는 이노무 마음은 존내 모든 걸 거부하고 있지만 -_-;

    글구.. 조만간 너 살짝 귀찮게 굴지도 모르겠다ㅋㅋ
    양해+감사 in advance ^^

      1. Gravatar 라는건데 자기 계정 있음 그렇게 할수도 있는듯..
        나도 안써서 근데-_-;;

    1. 답이 늦었네 쏘리! 글 보니 잘 지내고 있나보구나 🙂
      세상 진짜 좁아.. 삼룡이 짓도 이제는 못하겠어 보는 눈이 많아서.. ㅎㅎ

      유학준비하는거구나!
      한고비 한고비 넘고나면 진이 쫙 빠지면서 이 길이 맞나 한번씩 스스로 물어보고
      다시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뭐 그런 과정의 반복 아닐까 싶기도 해 ㅋ

      내가 도움줄 수 있는거 있음 언제든 let me know!

  16. 아래 원우 댓글의 발걸음 제청이요.ㅋㅋ (최모군의 폰에 아직 보존되어 있나요?!)
    아이폰 4지 어떤가요?
    이제 prepaid 100분 밖에 안 남았는데, 아이폰 4지 수신이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좀 망설여지네요.ㅎㅎ
    역시 언론의 오버인가요?

    1. 나는 수신 안 좋은거 잘 못 느끼겠더라고..
      내 방이 원래 잘 안 터지는데, 여전히 비슷한 정도로 안 터져 ㅋㅋ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잘 쓰는중~
      역시 빠른 속도와 선명한 디스플레이가 가장 인상적!

      발걸음의 기억은 얼른 잊어야지 ㅋㅋㅋ

  17. 야 니 070전화에 걸력고 몇번시도했는데 안받던데. 안갔냐? 번호가 잘못됐나? 연락좀뭐 물어볼것도있고그려

    1. 아 부재중 보니까 전화 왔었구나;; 맨날 외출해있을때 연락했나보다 니가..
      내가 내일 전화할게!

  18. 안녕하세요
    과학탐험대 같이 다녀왔던 KAIST 진아에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가끔 들어와서 눈팅하고 갑니다… 참 저는 KAIST에서 석사 밟고 있어요.
    보스턴으로 가시는군요.
    어쩌면 9월 말에 학회 차 스탠포드에 갈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뵐 수 있을까 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어쨌든 항상 건승을 빕니다!

    1. 진아 오랜만이야, 잘 지내지? 🙂
      석사 하고 있구나~ 좋은 연구하기 바랄게!
      유학 나온지도 벌써 2년이 지났구나.. 이사가기 전에 볼수 있음 좋았을텐데 아쉽다 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종종 이렇게라도 연락하자~

  19. 형님, 축구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오늘 새벽에 있던 경기를 겨우보고ㅋ
    다시 자려고 했었는데
    머리끝까지 흥분한 젊은이들의 괴성에
    실패하고 꿀꿀한 아침을 맞았습니다.ㅋ

    남들은 축구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은데
    전 아는게 없으니 딱히 뭐라고 하기도 모하고..

    그래도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기로 했습니다.

    다른걸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구요.

    ㅋ
    형님 운동은 꾸준히 하고 계신거죠?
    한 때 날렵했던 형의 턱선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언 18년이 지났네요 -0-

    1. 축구 그냥 제대로 즐기고 있어 꼼꼼이 챙겨보면서 ㅎㅎ
      나도 아는건 별로 없지만 그냥 뭔가를 위해 죽어라 열심히 뛰는 선수들 보면 묘한 자극도 되고 그러더라. 수억명의 사람들이 지켜봐주는 경기장에 뛰고 있는 선수들 모두 이미 승자니까.

      턱선..18년.. 오바하기는 ㅋㅋㅋ

      1. 엇 8년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0-
        하필 오타가 나도 저런 곳에 ㅡㅜ

        형님 애플 4 사셨군요.
        저는 지르려고해도 지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끔 유혹이 있긴 합니다ㅎㅎ

        포스팅 있으면 꼼꼼히 볼테니..
        사진 + 음성녹음파일(발걸음 要) 등의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을 부탁드립니다+_+d

  20. 형 ㅋ 졸업 했다며 ! 축하해 ! ㅋㅋ
    형 전화기에다 문자보냈는데 봤는지 몰르겠네ㅋ
    난 담주에 미국가ㅋ
    가면 연락할께!

    1. 석균아 고마워~
      출국 얼마 안남았지? 남은 시간 즐겁고 알차고 여유있게 보내고, 미국 오면 연락해 🙂

  21. 형 공간에서는 말장난이나 툭툭 던지는 식의 멘트를 남기는게 어색해요.
    뭔가 진지한 고민을 이야기 해야만 할 것 같고ㅋ

    제가 형들을 편하게 보고 술도 좀 마시고 하는게
    2년 정도 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형을 뵐 수 없다보니.. 예전 기억, 느낌에 의존하게 되어서 그런가봐요.

    이제 병특을 한지도 1년 반이 지나고, 9개워러 정도가 남았어요.
    이런 저런 생각도 들고..

    형도 병특을 하시고 유학을 가셨는데
    왠지 그 회사에 다니시는 기간 동안 유학에 대한 확신이 더 커졌다거나 또는..
    사회 진출 빨리하는 것에 대한 미련이 줄지 않았을까 하는
    저만의 생각을 형에게 투영해보는ㅎㅎ

    제가 만약 대학원을 가지 않고, 바로 취업을 했더라면..
    아마도 공부를 하겠다고 다시 돌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러고 늦게 공부를 하면 또 조금 후회스러울 때도 있겠지만요ㅋ

    남에게 추천할만한 과정은 아니지만,
    대학원을 가보고 어떻게 어깨가 이모냥이라 병특을 하고
    이런 과정이 특히 저에게는 그래도 피와 살이 되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 투덜거릴만큼 힘든 생활을 한 건 아니지만
    충분히 유연해졌다고 생각한 것이 부끄러울만큼 다듬어야하는 구석을 많이 발견 중입니다.ㅜㅜ

    그리고, 뜬구름만 같았던 ‘공부’와 ‘돈’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서
    앞으로의 방향이나 선택의 기로에서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정을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도 조금 들고요.
    ㅎㅎ

    아무튼ㅋ
    병특 끝나고 미쿡 여행갈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ㅋ
    가면 형과 같은 침대에서…

    1. 말장난도 좀 해줘.. 관심 결핍이야 ㅋㅋㅋ 나에게 있어 블로그는 사실 완전히 사적이지도 공적이지도 않은 공간이다보니 완전 편하고 시시콜콜한 것까지 쓰기도 그렇고,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위해 포장에 신경쓰는 것도 좀 그렇고 애매한 듯해.

      니 말대로 병특을 하면서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유학에 대한 확신이 많이 생겼지. 공부를 더 하고싶은 생각도 커졌고. 회사생활도 충분히 재미가 있었는데 그때의 나는 깊이에 대한 필요성을 더 크게 느꼈거든. 어떤 경험을 하든 그 경험만이 줄 수 있는 가치가 있고, 그 가치를 찾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그러면서 니가 말한 미래에 대한 선택의 고민이 많아지고 나아가서 최선의 선택을 한다면, 그것만으로 그 시간은 충분히 값어치를 한 것 아닐까.

      같은 침대까지 확답할 수는 없지만-_-
      같은 집까지는 확답을 해주마 ㅋㅋㅋ
      얼른 끝나고 온나.

  22. 살아는 있는게냐?
    대충 블로그 보니 잘살구 있구만.
    논문도 많이 쓰는 모양이네~
    에구 나도 나가고 싶구만…

    1.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지? 대학원은 재밌어?
      논문 별로 쓰는거 없는데 -_-
      이제 석사 졸업을 앞두고 열심히 놀고 있어 ㅎㅎ
      다들 보고싶구나 ㅠ.ㅠ

  23. 오빠, 잘 지내고 계세요?ㅋㅋㅋ
    언제쯤 들어오세요?
    지난번에 못뵈어서.ㅎㅎ
    요즘 그냥 뭔가 혼란스러운 시기에요 저는.ㅋㅋ

    1. 공연도 진짜 좋았을거 같은데 부럽네..
      잘 지내고 있지? 나야 뭐 늘 그렇지~
      어떤 의미의 혼란인지는 모르지만 잘 헤쳐나가리라 믿을게!
      여름에는 조금 힘들지 싶고 겨울에야 한국 갈거 같은데,
      술이나 한잔 하자꾸나 아직 한참 남기는 했지만 ㅠ

  24. 오빠!!
    오래간만에 방명록 남겨요ㅎㅎ
    사실 요즘 대학원준비하면서..
    오빠 블로그에서 좋은 글들 많이 읽고 가요ㅋㅋㅋ
    학교리서치, GRE 등등~~
    계획세우고 조금씩 준비할수록 산넘어 산인 것 같아서 ‘내가 왜 이러고 있지?’이런 생각 들때가 있는데 오빠 블로그와서 반성하고 간다는…ㅋㅋ
    공감가는 글들도 많고~
    저도 최근에 ecosystem service에 관한 작은 conference를 다녀왔는데,
    저는 아직 정말 보여줄게 없는 미천한 학부생이다보니…
    socialize! 이거 진짜 어려웠어요…ㅠㅠ
    앞으로 기회가 몇 번 더 있을 것 같은데 그때는 단단히 준비해서 지원해보라는 말을 교수로부터 들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ㅋㅋ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언젠간 뵐날이 있겠죠?ㅋㅋ

    그럼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1. 대학원 준비 잘 하고 있는거 같구나~
      허접한 글들이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은 도움될 수 있을거야 ㅎㅎ
      혹 궁금한 거 있음 물어봐.. 이메일이나 블로그로 답해줄게 🙂
      진짜 socialize 할때는 내 처지가 참 중요한거 같아.
      물론 그걸 딛고도 잘 할수 있어야겠지만 말이지..
      준비된 상태로 원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거야!

  25. 아아 구글리더로 보다가 직접 와서 보니까 글 readability가 훨씬 높구나아 ㅎㅎ
    구글리더 싫어 ㅠ
    나 정독은 못해도 같은 글 다독은 하는 거 같아 ㅋ
    나도 빨리 인정해줘 ㅠ

    1. 몸소 방문해 주신다면 더더욱 영광이습죠~~
      나는 이미지나 동영상도 거의 없이 글만 무미건조하게 쓰는 편이라
      내 블로그는 가독성이 좋은 환경에서 읽어야 읽히는거 같아 ㅎㅎ
      물론, 당신을 열혈독자로 인정합니다!!

  26. 형ㅋ 나도 미국 가는데 아이폰 미국가서 사는게 좋지? ㅋ

  27.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글들이 많네요.
    종종 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유학생이라 여러 부분 동질감이 느껴지는군요.

    건승하세요-

  28.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현재 삼성전자 Design Center, IT Design G.에서 Product Designer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4년동안 실무를 경험하며, ‘결핍’이란 단어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장시간의 고민 끝에 HCI, Interaction Design에 대한 충족의 필요성을 느껴, 해외 석사 솨저을 준비하려 합니다.
    블로그에 많은 글들을 일고 어디에서도 얻지 못한 좋은 내용들을 얻어갑니다.
    연구활동으로 바쁘시겠지만 가끔씩 제가 궁금한 점들을 문의드려도 될지요?
    이메일 주소 남깁니다. 회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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