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빨래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 점점 청소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 점점 설거지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 점점 쓰레기 버리러가는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가득 쌓아놓고 볼 생각에 두근거릴 때
- 한국 연예 기사 중에 안 본게 없어서 심심할 때
- 한국 사이트 접속이 하염없이 느려질 때
- 사람들 만나서 놀다가 남은 음식 싸오면서 뿌듯할 때
- 070 전화와 핸드폰을 양손에 들고 집을 나설 때
-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점점 안 사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
- 한번 마트갈 때마다 욕심내서 이것저것 막 집을 때
- 위에서 사놓은 것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상해서 결국 버릴 때
- 한국서 사 온 소모품들이 점점 미제로 바뀌는 것을 볼 때
- 무언가를 틀어놓지 않으면 허전한 느낌이 들 때
- 무언가 틀 게 없어서 한국 TV 프로그램 다운받으려고 하는데 속도가 2KB 나올 때
- 이런 글이 갑자기 쓰고싶어질 때…
잘 사는 것 같네.. 밥도 잘 해먹고.. 예전의 유학 생활이 생각나는군..
이 글을 보고 잘산다고 생각해주시니 고마워요 ㅋㅋㅋ
ㅎㅎ 그러게~
역시 공감하는 유학생인가 ㅋㅋㅋ
ㅋㅋ’한국’ 안 들어가는 항목들은 오빠가 만약 자취해보셨다면 한국에서도 일찍이 느끼셨을 것들..ㅋㅋ
한번에 다 겪으려니 문화적 소용돌이에 휩쓸려버린듯?ㅎㅎ
그러고보니 형도 드디어 ㅈㅊㅅ그룹에 합류하셨군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늘어가는 소모품 자세히 보시면 미제가 아니라 대륙-_-a의 물건일 가능성이…ㅎㅎㅎ
ㅈㅊㅅ.. 그러게 유학생활과 ㅈㅊㅅ 생활에 동시적응하려니 고생스러웠던거 같네.. 미제의 껍질을 하고 있으나 알맹이는 대륙인가.. ㅎㅎ
어떡해. 마음이 아파와 ㅠㅠ
방학동안에 재충전하고 돌아가면 또 버틸수 있겠지^^
하하하;; 앞에 몇가지는 결혼한-_-사람이어도 공감이 가는;;
그래도 혼자가 아니잖아요 ㅎㅎㅎ 그것만으로도 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점점 안 사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 <- 초공감
한국와서 한량생활 며칠 하다보니 버릇 더 나빠지게 생겼음..ㅠ 이러다 시리얼만 먹겠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요지는 생활 속 귀차니즘이 심해지고 있다는 거지?
한국 오니까 더 심해졌어! 이런-_-;;; 그냥 천성의 문제였는지도..ㅎㅎ